육군의 특별점검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회관을 관리하는 부사관이 병사들에게 갑질과 가혹행위를 했고, 이번 사태에 대한 입막음을 시도했다는장성급이 오면 어김 없이 '별' 모양으로 접어야 했던 특별한 냅킨.회관을 관리하는 부사관이 '쉬는 시간에 졸고 있다'며 병사의 뺨을 때리거나, 골프채로 때릴 듯 위협하는 일도 있었다는 게 병사들의 증언입니다.관리관이 잔에 소주와 맥주를 들이부어 건네자 맥주가 섞인 게 의외라는 반응이 나옵니다.
지난주 육군본부에서 광개토제일회관 관리병들에게 설문과 상담을 진행했는데, 관리관이 한 병사에게"네가 나 찌른 것 아니냐, 인사과에 물어보면 누군지 다 안다"고 압박했다는 겁니다.다만 전국적으로 군에서 운영하는 복지회관은 100개가 넘는 데다, 장성급 지휘관이 연관된 경우 관리병들에 대한 상담과 조사만으로는 문제 해결이 쉽지 않다는 지적입니다."단순히 영관급 장교를 감찰 장교로 내려보내서 확인하는 절차만으로 회관에서 벌어지고 있는 잘못된 일들을 확인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의구심을 갖고 있습니다."영상편집: 박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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