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지휘통신사령부 이무열 일병 개발
주인공은 국군지휘통신사령부 소속 이무열 일병이다. 이 일병은 18일 통화에서 “내가 만든 코로나19 웹사이트는 평범해 보이지만 ‘코로나 이후’를 염두에 둔 코로나 웹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그의 말대로 지난 16일 문을 연 웹사이트는 겉보기엔 기존 민간에서 개발된 코로나19 현황 웹사이트와 크게 다르지 않다. 확진자, 완치자, 사망자, 검사자 수, 마스크 재고의 지도 표기 등을 좀 더 알기 쉽게 담으려 한 노력이 눈에 띄는 정도다. 하지만 웹 개발의 ‘오픈 소스’ 관점에서 보면 얘기가 달라진다. '오픈 소스'란 무상으로 공개돼 사용자들이 개량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의미한다. 이 일병은 “해당 웹사이트의 관리자 페이지에 그 비밀이 담겼다”며 “모든 개발자는 이곳에 공개된 오픈 소스를 활용해 유사한 사이트를 쉽고 빠르게 개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다루는 웹사이트들은 정부가 제공하는 데이터인 공공 API를 활용하고 있다.
투명하고 실시간에 가깝게 정보를 공개하는 정부데이터가 제일 정확 정부가 공개를 안하던 메르스때나 가뭄에 단비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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