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의 메시지가 나오자마자,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이 나경원 전 의원을 매섭게 공격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초선 의원 43인은 17일 오후"대통령을 흔들고 당내 분란을 더 이상 야기해서는 안 된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내고"자신의 출마 명분을 위해 대통령을 뜻을 왜곡하고, 동료들을 간신으로 매도하며 갈등을 조장하는 나 전 의원은 지금 누구와 어디에 서 있느냐?"라고 따져 물었다.
최근 자신의 차기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 출마 여부를 두고 '친윤'계와 갈등이 이어지자, 나 전 의원은 윤 대통령을 향한 직접적 비난은 삼가고 윤 대통령의 측근들만 공격해 왔다. 그러자 용산이 직접 나서서 이처럼 '대통령'과 '윤핵관'을 분리하려는 그의 대응을 꼬집고, 재차 힘 빼기에 나선 셈이다.국민의힘 초선 의원 43인은"나경원 전 의원의 해임이 대통령의 본의가 아니라, 참모들의 왜곡된 보고 때문이라는 취지의 주장에 우리 초선들은 경악을 금할 수 없다"라며"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이 반대했던 저출산 대책을 위원장인 대통령의 승인도 없이 발표해 물의를 야기하고도 별다른 반성 없이, 대통령에게 사표를 던진 건 나 전 의원 본인이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간절한 마음으로 어렵게 탄생시킨 윤석열 정부이다. 당정이 하나로 뭉쳐야만 위기에 빠져 있던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는 게 가능하다"라며"새 정부가 출범하자마자 허니문을 파탄내며 당과 정부를 혼란에 빠뜨린 직전 지도부의 실패를 벌써 잊었느냐"라고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를 거론했다. 그는"아직 임기가 4년도 더 남은 대통령을 진심으로 위한다면 이제 그만 자중하는 게 좋지 않을까?"라며"뜬구름 같은 여론조사 하나만 믿고 덤비다가는 큰 낭패를 보는 수가 있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올 알긴아네 그러다 니들도 팽당한다
이게 나라냐? 국정농단의 주범과 벌금도 안 내고 자원외교로 수백조 말아먹고 반성도 없는 이명박 사면. 정치. 외교. 수출. 경제. 안보. 법치. 언론. 민생. 노조. 민주주의의 폭망. 천공의 무속 정권. 김건희 수사 안 합니까? 대장동 50억 클럽 수사 안 합니까? 다른 FC 광고비는 수사 안 합니까?
그래봐야 니들 공천 안준다. 김기현은 핫바지야. 검찰 출신들만 살판 났어
지들끼리도 난리네
윤핵관인지 김장인지 간신들은 대통령의 통치를 도우는 것이고 입바른 말하면 반윤인가? 여당의 대표를 뽑는 것인지 꼭두각시를 내세우는 모사를 꾸미는 것인지.. ㅉ 누구라도 자유로운 대표 출마가 가능해서 민주주의의 꽃인 투표의 신명나는 잔치를 벌여도 시원찮은 마당에..
국힘 참 안타깝다. 총선 과반 이상 의석은 점점 물 건너 가고... 대통령의 꼭두각시를 당 대표로 세우려는 것인가? 차라리 대통령은 당원 탈퇴하시고 오로지 국민과 나라만 생각하고 전념하시면 어떨는지.. 외교 국방 민생 등 많은 걸 벌어 놓고는 쓸데없는 당정 간섭으로 스스로를 망치고 있으니..
예의도 상식도 없고 이기주의만 난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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