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원은 지난 10일 공주시 소재 본인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주요 공약을 공개했다. 그 자리에서 여러 안건들을 이야기하는 도중" 당연히 공주다. 임경호 총장하고도 그 문제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
공주시에서 5선 현역 의원인 정 후보의 이와 같은 발언이 알려지자, 오래 전부터 국립의대 설립을 위해 애써왔던 예산군개발위원회 윤석지 회장은"그동안 국립의대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전문가는 물론 김태흠 충남도지사까지 예산캠퍼스로 오는 것이 맞다고 이야기한다"며"더구나 충남에 국립의대가 결정되지도 않는 상황이다"라고 분노했다.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예비후보는"예산·홍성이 도청 소재지고, 서부권에 종합병원이 적다. 특히 상급 종합병원이 없다"며" 충청의 서부 지역 '의료 인프라'의 핵심"이라고 반박했다. 이웅기 공주대 기획처장은 총선 국면이어서 매우 조심스럽다고 전제한 뒤"명지병원이 내포신도시에 들어온다. 이전과는 상황이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새롭게 정책연구를 할 것이다. 3월부터 3개월간 할 것으로 예상한다"며"공주대의 입장은 정책연구에서 의대 선정지가 나온다. 그 결과에 따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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