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 지인 모임 관련한 코로나19 감염이 다양한 경로로 확산하고 있다. 첫 환자가 나온 지 5일 만에 광주와 전남 등지에서 모두 39명이 확진됐다. 방역당국 조사에서는 확진된 국회의원의 비서가 방역수칙을 위반하고 유흥주점을 방문한 사실도 드러났다.광주시는 19일 “지난 18일 1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중 7명은 담양 지인 모임과 관련된 확진자다. 감염경로가 명확하지 않은 확진자가 2명, 서울 강남구 종교시설 관련과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가 각각 1명이다.광주 광산구 중국음식점과 서구의 유흥주점에서는 확진자가 10명씩 나오기도 했다. 특히 지역구에서 이 의원의 수행을 맡고 있는 비서가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한 방역수칙을 위반하고 유흥주점에 간 사실이 드러났다.
방역당국의 역학조사 결과 이 의원의 수행비서 A씨는 지난 9일 광주 서구 상무지구 한 유흥주점에 방문했다. A씨와 이 주점에 동행한 사람은 본인을 포함해 모두 5명으로 조사됐다. 5명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한 방역 수칙을 위반한 것이다. A씨 일행 5명 중 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또 주점 종업원 3명과 종업원의 가족 3명도 감염됐다. 확진된 종업원과 만난 또 다른 손님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애구 왜 이러실까.
그러니까 국회의원ㄴ들이란 말을 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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