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구 기자=유가 등 원자재 가격 폭등세가 다소 진정되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대화 계획이 투자심리를 띄운 가운데 미국 증시에 이어 아시아 증시가 10일 급등했다.도쿄 증시의 닛케이지수는 전장보다 972.87 포인트 급등한 25,690.40에 장을 마쳤다. 토픽스지수는 4.04% 뛰었다.중국 상하이지수는 한국시간 오후 3시 17분 현재 1.41% 상승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0.82% 올랐다.내셔널호주은행의 레이 아트릴은"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서 온 소식으로 타협이 가능할 수도 있다는 희망이 생겼다"고 로이터통신에 말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이날 터키 안탈리아에서 만날 예정이다. 두 사람의 만남은 러시아가 2주 전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처음이다.한국시간 오후 3시 50분 현재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1.46% 오른 110.29달러, 브렌트유는 1.91% 오른 113.26달러를 나타내고 있다.ykim@yna.co.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