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 경제 장관회의 겸 수출 투자대책 회의에 참석해 기업 투자 프로젝트 가동 지원 방안을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올해 들어 9월까지 정부의 총수입은 1년 전 같은 시점보다 46조9000억원 감소한 436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약 10% 가량 줄어든 것이다.소득세·법인세·부가가치세 등을 중심으로 세수가 줄었다. 법인세 감소가 전체 세수 감소의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9월까지 정부의 총지출은 467조5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68조5000억원 감소했다.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되면서 관련된 지출이 약 13% 줄었다.본예산 대비 총지출 진도율은 73.2%로 2014년 재정동향 발간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정부가 국민으로부터 걷은 돈보다 지출로 쓴 돈이 이만큼 많다는 의미다.전월보다 4조6000억원 악화해 정부가 제시한 올해 연간 전망치를 웃돌았다.9월 말 기준 국가채무는 1099조6천억원으로 국고채 상환 등에 따라 전월보다 10조4000억원 줄었다.1∼10월 국고채 발행량은 154조8000억원으로 연간 총 발행 한도의 92.3%를 기록했다.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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