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권 토론회 취소...이준석 리더십 '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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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국민의힘이 내홍 끝에 경선준비위원회가 마련한 토론회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이른바 공정성을 문제 삼은 '대표 흔들기에' 일단 이준석 대표가 물러나는 모양새를 취했지만 갈등은 아직 끝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황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월권이다, 아니다 격론이 오갔던 국민의힘 대선 ...

이른바 공정성을 문제 삼은 '대표 흔들기에' 일단 이준석 대표가 물러나는 모양새를 취했지만 갈등은 아직 끝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선관위 출범 전 경선준비위 차원의 토론회는 적절치 않다는 지적을 이준석 대표가 수용한 겁니다.

하지만 토론회에 대해 윤석열 전 총장 측이 난색을 표하면서 당내 일부 중진들이 설득에 나선 데다,[원희룡 / 전 제주지사 : 이 대표가 '윤석열이 금방 정리된다'는 워딩을 내가 직접 들었다고 기사가 났던데 사실이냐. 난 '사실이다. 왜 거짓말 하겠냐' ][이준석 / 국민의힘 대표 : 최고위원회의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저는 오늘 특별한 모두 발언이 없습니다.][정점식 / 윤석열 캠프 공정과상식위원장 : 지금 많은 분들이 자기 정치를 하고 있다는 지금 표현을 하고 있고, 가장 큰 문제는 이게 과연 경선 관리가 공정하게 이루어지고 있는가 라는 부분에 대해서 의문을 표시하고….][홍준표 / 국민의힘 의원 : 나중에 본선 가보세요. 온갖 네거티브, 공격이 들어옵니다. 그때는 어떻게 감당하려고…. 그래서 토론 안 하려고 당 대표 흔드는 것은 참 보기 딱하다….

[유승민 / 국민의힘 전 의원 : 토론이 그렇게 겁나고 토론도 못 할 그런 후보들이라면 저는 기초부터 차근차근 밟고 오시든지, 아니면 나오지 말아야 하는 거 아니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준석 대표는 대선 경선을 책임질 선관위원장으로 경준위원장을 맡은 서병수 의원을 밀고 있지만, 윤석열 캠프 측이 강하게 거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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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짐당 댚 취소가 되야지.ㅋㅋㅋ

당에 기득권층이 역시나 나이어린 대표을 그냥보고 넘기기는 힘들겠다 젊은이들이 들어오면 아량과 힘을 합치는 면은없고 누루고 올라서는 정치세계는 추잡하기 그지없다

역시 우리나라는 나이빨이 안서면 안되는건가... 보수진영에서 젊은 리더가 나와서 설마 했는데 역시네

원희룡이 문제인듯요

정치세계는 역시 못믿을 시정잡배 부류다. 이준석을 지지해서가 아닌 국민을 개돼지 보는 것. 당과 국민이 투표로 뽑은 사람을 기득권세력들이 흔들어서 지들 맘대로 하려 한다는 자체가 투표한 당원과 국민을 개돼지로 본다는 것이다. 아니 국민을 신경도 안쓴다는 반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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