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조명희 의원의 대정부질문은 “슈퍼 갑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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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은 해당 회사의 비상장 주식 46억원어치 보유하고 있다.

“정권 바뀌었으니 국토정보공사 사장 사직하라”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 질문에서 질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대정부질문에서 자신이 수십억원 어치의 주식을 보유한 회사의 사업과 관련한 ‘민원성’ 질의를 해 물의를 빚었다. 조 의원은 이날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국토부 산하 공기업 중에서 유일하게 민간 영역을 침범하는 국토정보공사가 공간정보 중소기업을 다 죽이고 있다. 장관 입장과 근절 대책을 말해달라”고 말했다. 그는 “ 슈퍼 갑질이 대단하다. 엘엑스 김정렬 사장도 정권이 바뀌었으니 사직을 해야 한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 공간산업의 발전이 정말 중요한데 국토부 유일의 산업진흥기관인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을 키울 생각 없느냐”고 덧붙였다.

이에 원 장관은 “지적 재조사 사업에 민간의 참여가 더 확대될 필요가 있고 지적 측량시장에도 민간부문의 비중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조 의원은 공간정보 회사인 ‘지오씨앤아이’의 비상장 주식 46억원어치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20년에는 이 사실이 드러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로 국회 상임위를 옮겼다. 조 의원의 민원성 질의가 이어지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무슨 본인 사업을 얘기하냐. 이해충돌이다”, “자기 사업 얘기하는 거다”라고 항의했다. 조 의원 쪽은 주식에 관해 에 “ 국토교통위원회로 배정받았는데 직무 관련성이 더 밀접해져 백지신탁하기로 하고 서류 작업을 마무리한 상태”라고 말했다. 김해정 기자 sea@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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