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중계서는 ‘숙소 예약 폭발한 인기 여름 휴가지’와 ‘거대 항공사 도약 중 잡음 커지나’ 등 알면 유용할 두 가지 소식을 전합니다.
3위에는 부산이 올랐으며 예약률은 9.9%였다. 올여름 부산 여행의 핵심은 야간 관광이다. 부산시는 용두산 공원을 중심으로 아기상어 밤 놀이터, 나이트 페스티벌, 야간 벼룩시장, 근현대 역사관 거점 역사 관광 등을 선보인다. 또 매주 토요일마다 2000대에 달하는 드론을 광안리 해수욕장에 띄우는 화려한 드론 쇼를 마련했다.끝으로 강원이 5.4%를 기록하며 5위 안에 들었다. 예약률 상위 5위에 오른 여행지는 모두 바다나 계곡등이 있어 물놀이를 즐기기 좋은 대표적인 국내 여름 피서지다.올마이투어닷컴 조사에 따르면 여름 휴가지로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이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국가는 ‘일본’이었다. 일본은 전체 해외 숙소 예약량의 30%를 차지했다.
2. “앞으로도 운항 취소 통보할 수 있어” 대한항공, 거대 항공사 도약 중 잡음 커지나 대한항공이 아시아나를 인수해 거대 항공사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잡음이 나오고 있다. 최근 대한항공은 유럽 주요 노선 항공권을 예약한 고객에게 일정 변경을 통보했다. 이에 한 카페에서는 신혼여행 일정을 미리 잡아놓은 부부가 “10월에 바르셀로나로 신혼여행 일정을 잡아뒀는데 오늘 갑자기 취소 통보를 받아서 당황스러웠다”며 “대체 편에 관한 안내도 아직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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