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지상 진입을 위해 고삐를 죄고 있다. 공세를 늘릴 테니 가자지구 주민은 남쪽으로 대피하라는 지시가 재차 떨어졌다. 이집트 국경은 구호트럭 20대가 들어간 이후 다시 닫혔으며 언제 구호물자 반입이 재개될지는 알 수 없다.
이스라엘은 최근 가자지구 지상전 가능성을 계속해서 언급하고 있다. 21일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이스라엘 북부를 담당하는 골라니여단 지휘관에게 “우리는 가자지구로 진입할 것이다. 하마스 대원과 기반 시설을 파괴하기 위한 작전 및 전문적인 임무에 착수할 것”이라고 알렸다. 그는 “가자지구는 복잡하고 혼잡하지만 군이 진입을 준비 중”이라며 “병사들에게 자신감을 주라”고 전달했다. 텔아비브대 중동·아프리카센터의 하렐 초레브 선임연구원은 “ 하마스를 제거하는 것 외의 다른 선택지는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중동 전체, 그리고 전 세계에 끔찍한 결과가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하마스 박멸이 “가자지구의 지하 터널 등 그들의 중추를 무슨 수를 써서라도 파괴한다는 것이며, 가자지구뿐만 아니라 어디서든 하마스의 지도력을 파괴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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