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차 막은 택시기사, '징역 2년' 1심 불복해 항소

택시기사 최 모 씨 측은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판결에 불복해 서울동부지방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최 씨는 지난 6월 서울 지하철 5호선 고덕역 부근 도로에서 사설 구급차와 접촉사고를 낸 뒤 사고 처리부터 하라며 10분 넘게 구급차를 막아선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손효정 [sonhj0715@ytn.co.kr][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2년이 부족하면 한 4년 때리면 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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