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당국은 경찰 수사와 별도로 직접 해당 초등학교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조사하고, 교권 회복을 위한 대책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초등학교 교사][김재황/한국교원대 신입생]일부 2, 30대 교사들은 오는 주말 자발적으로 추모 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완전히 자발적으로 모이셨고 전국 단위로 모이셨어요.
교사들 커뮤니티가 있는데 이제 그 사건 일어나고 나서 다들 이제 막 황망해하고 너무 슬퍼하고 분노하면서…""일부 학부모의 공격적 행동이 있었다든지 이런 보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점검에 들어가려고 그럽니다.""학생 인권조례에 따른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주장하여 교사의 정당한 칭찬과 격려가 다른 학생의 차별로 인식되어 다양한 수업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현직 교사들은 당장 할 수 있는 대책부터 실시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서울시 교육청은 오는 24일, 한국교총, 전교조와 교권 보호를 위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교육위원회는 28일 전체 회의를 열어 대책을 논의합니다.▷ 이메일 mbcjeb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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