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1시14분께 전남 광양시 포스코 광양제철소 연관업체인 포스하이메탈 발전설비에서 두 차례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24일 오후 1시14분께 전남 광양시 금호동의 포스코 광양제철소 연관업체인 포스하이메탈의 발전설비에서 ‘펑’하는 폭발음과 함께 시커먼 연기가 하늘로 솟구쳤다. 폭발음은 5분 간격으로 두 차례 일어났고, 폭발의 충격으로 화염이 치솟고 버섯구름이 피어났다. 광양소방서는 이 폭발로 직원 5명이 대피 도중 무릎 골절 등 중경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전남 광양시 금호동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짙은 연기가 나고 있다. 김찬목 포스코 광양지회장 제공 사고 현장 목격자들은 고 전했다.
광양제철소는 자체 소방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고, 인명과 재산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사고 현장에는 검은 연기가 퍼지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광양소방서는 발화 21분 만인 오후 1시35분께 초기 불길을 잡았고, 발화 35분 만인 오후 1시49분께 진화를 했다고 밝혔다. 불이 나자 소방차량 16대와 소방관 170여명이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24일 오후 전남 광양시 금호동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짙은 연기가 나고 있다. 김찬목 포스코 광양지회장 제공 광양~여수를 잇는 해상의 이순신대교도 통제됐다. 광양시는 이순신대교의 차량 통제 소식을 알리고, 주민의 외출 자제를 당부했다. 안관옥 기자 okahn@hani.co.kr 후원하기 응원해주세요, 더 깊고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진실을 알리고 평화를 지키는 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부산 방향에서 이순신대교에 접어들면 영취산이 앞에 나타나는데 진달레가 장난 아닙니다 영취산에 불똥이 튀지 않 았음 좋겠어 진달레 명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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