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명소 자리매김한 레고랜드...'18,000원 주차요금 비싸요' 불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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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지난 어린이날 정식 개장한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가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하지만 비싼 주차요금과 소비자를 배려하지 않는 환불 규정 등으로 불만의 목소리도 나옵니다.홍성욱 기자입니다.[기자]'즐길 준비 되셨나요?' '네'개장과 함께 물밀듯 쏟아지는 관람객....

하지만 비싼 주차요금과 소비자를 배려하지 않는 환불 규정 등으로 불만의 목소리도 나옵니다.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다양한 놀이기구가 한가득.눈길 닿는 곳마다 사진 촬영 명소가 됩니다.사업 추진 11년 만에 지난 어린이날 개장한 레고랜드.

특히 하루 18,000원으로 책정된 비싼 주차 요금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안전감지기 이상 신호가 원인으로 추정될 뿐 정확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레고랜드 측은 이용객 불만 사항을 확인하고 있다며, 주차요금과 환불 규정 등에 대한 변경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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