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와 배 소매가격이 정부의 대규모 자금 투입 이후 10% 넘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도매가격은 여전히 1년 전보다 두배 이상 높아 여름철 햇과일 출하 전까지 가격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배 10개 소매 가격도 3만9312원으로 일주일 전보다 13.4% 하락했다. 토마토 1kg 소매 가격은 7107원으로 12.9% 내렸고 딸기 100g 소매가는 1303원으로 6.1% 하락했다. 참다래 10개 소매가는 1만228원으로 2.8% 내렸다.반면 오렌지 10개 소매가는 1만6804원으로 3.4% 상승했고 망고 1개 소매가는 3549원으로 0.8% 올랐다.
사과와 배의 경우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 도매가격은 아직 1년 전보다 두배 이상 높다. 사과 10kg의 중도매가격은 22일 기준 9만1780원으로 일주일 전보다 1.0% 올랐고 배 15kg의 중도매가격은 10만8600원으로 7.3% 상승했다.사과와 배 햇과일 출하 시기가 이르면 7∼8월 정도인 것을 고려하면 사과와 배 가격은 당분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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