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교사→쌍둥이 남매→또 다른 교사···'클럽발 3차감염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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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 발 사태 관련 3차 감염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처음으로 나온 것입니다.

서울 이태원 클럽을 갔었던 확진자로부터 과외받은 쌍둥이 남매의 또 다른 과외 교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클럽 발 첫 환자→클럽 관련 확진자인 과외 교사→학생→또 다른 과외 교사’로 이어지는 감염 경로를 추정할 때 이태원 클럽 발 사태 관련 3차 감염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처음으로 나온 것이다. 그동안 방역당국은 이태원 클럽 관련 3차 전파 사례는 확인된 게 없다고 밝혀왔다.쌍둥이 남매 또 다른 과외교사 코로나19 확진 13일 인천시에 따르면 중구에 사는 A씨가 이날 오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 격리병원으로 긴급 이송될 예정이다.

국어 과외 교사인 A씨는 전날 연수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1일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거주하는 이란성 쌍둥이 남매 C군과 D양을 가르쳤던 것으로 파악됐다. 쌍둥이 남매의 다른 과외 교사인 B씨는 지난 2∼3일 이태원 킹클럽을 방문한 뒤 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에게서 감염된 것으로 보이는 쌍둥이 남매와 그의 어머니는 이날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고 가천대 길병원 등으로 옮겨졌다. 쌍둥이 남매는 7일 B씨에게서 과외 수업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어머니와도 대화를 나눴다고 한다.이태원에서 인천으로 퍼진 코로나19 인천 102번 확진자인 B씨는 학원 강사로도 일했다. 그와 직접 접촉한 학생·학부모·동료강사 등이 코로나19에 걸린 것으로 이날 확인됐다. 현재까지 확인된 B씨와 연관된 확진자는 모두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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