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운전자가 순찰차가 보는 앞에서 과속에 신호위반까지 했습니다. 뒤쫓아 잡으니 술에 만취해 있었습니다.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정도가 아니라 치사량에 가까웠습니다. 10년 경력의 경찰도 처음 본 수치였습니다.그런데 잠시 뒤, 옆 차선에서 검은색 승용차가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쏜살같이 달립니다.
[강문선/강원 삼척경찰서 정라지구대 경사 : 신호 위반하니까 누가 봐도 이상했고 속도도 한 100㎞/h 이상으로 지나가는 느낌이었거든요.]건물을 돌아 도망가려고 했지만, 반대로 돌아온 순찰차가 이미 길목을 막고 있습니다.10분을 버티다 실수로 차 문을 열어 결국 경찰에 붙잡혔습니다.면허 취소를 넘어, 치사량에 가까운 수치입니다.지난해 11월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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