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과로에 시달리는 택배노동자들, 휴식권을 보장하자는 취지로 만든 '택배 없는 날'입니다. 많은 업체들이 오늘 일을 쉬었지만, 쿠팡은 여기에 동참하지 않고 배송을 계속했고 노동자들도 쉬질 못했습니다.보시다시피 안에는 트럭 몇 대만 있을 뿐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요.첫 배송지는 엘리베이터가 없는 아파트입니다.
[오현철/쿠팡 택배 노동자 : 오전에 한 200개에서 250개 정도 하고 들어가야 해서 시간이 그렇게 넉넉치 않아요.][오현철/쿠팡 택배노동자 : 쉬고 나왔는데 제 구역이 날아가버리는 그런 상황이 생기니까.]쿠팡은 "대리점마다 대체 노동자가 있기 때문에 언제든 쉴 수 있다"며 참여하지 않고 있습니다.[지청우/쿠팡 택배노동자 : 백업기사가 정말 많아가지고, 그러면 가능할 수도 있는데 백업기사는 3명 정도… 저희 대리점에서 근무하는 20명이 전부 다 똑같이 여름휴가를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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