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 승강장에 펼쳐진 한국美의 향연

  • 📰 joongangilbo
  • ⏱ Reading Time:
  • 22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2%
  • Publisher: 53%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공항철도(주)는 인천공항1터미널역의 직통열차 승강장이 우리나라 고유의 아름다움을 담은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공간은 공항철도(주)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함께하여 마련되었으며, 승강장 벽면과 기둥을 ‘꽃문양으로 표현한 한국의 사계절’과 ‘청사초롱, 부채 등의 한국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요소들로 표현했다. 김경순 공항철도 영업본부장은 '이번 전통문양 디자인 공간 조성은 세계와 한국을 이어주는 관문철도인 공항철도의 이용객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항철도는 인천공항1터미널역의 직통열차 승강장이 우리나라 고유의 아름다움을 담은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공간은 공항철도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함께하여 마련되었으며, 승강장 벽면과 기둥을 ‘꽃문양으로 표현한 한국의 사계절’과 ‘청사초롱, 부채 등의 한국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요소들로 표현했다.특히 인천공항1터미널역은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는 외국인을 포함하여 하루 평균 3만4천여 명이 이용하는 역으로, 한국에 여행 온 외국인들에게 열차를 기다리면서 한국 전통미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공항철도 열차가 도착할 때 울리는 국악 안내방송과 함께 이용객에게 시청각적인 즐거움을 제공한다.

김경순 공항철도 영업본부장은 “이번 전통문양 디자인 공간 조성은 세계와 한국을 이어주는 관문철도인 공항철도의 이용객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11.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괴물 미사일' 현무 실물 첫 공개...10년 만에 시가행진[앵커]10년 만에 펼쳐진 국군의 날 시가행진에서는 '괴물 ...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괴물 미사일' 현무 실물 첫 공개...10년 만에 시가행진[앵커]10년 만에 펼쳐진 국군의 날 시가행진에서는 '괴물 ...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괴물 미사일' 현무 실물 첫 공개...10년 만에 시가행진[앵커]10년 만에 펼쳐진 국군의 날 시가행진에서는 '괴물 ...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괴물 미사일' 현무 실물 첫 공개...10년 만에 시가행진[앵커]10년 만에 펼쳐진 국군의 날 시가행진에서는 '괴물 ...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공항철도, 풍성한 한가위 이벤트 마련공항철도(주)는 추석 연휴 동안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기억에 남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서울역 지하2층 직통열차 게이트 맞은편에 마련된 ‘달맞이 포토존’에서 참여할 수 있다. 공항철도 이벤트 담당자는 '이번 추석 연휴 가족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공항철도를 이용하면서 재미있는 추억거리도 만들고, 인스타그램 이벤트에 참여하셔서 경품 혜택의 기회도 잡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사진] 송편의 향연 | 중앙일보26일 인천 남동구 모래내시장에서 시민들이 송편을 사는 모습.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