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장을 뽑기 위한 첫 비공개 회의부터 위원들이 온도 차를 드러낸 것으로 확인되면서 싸움은 이제부터라는 평가도 나옵니다.여야 몫의 추천 위원들은 첫 만남부터 뚜렷한 온도 차를 보였습니다. 야당 추천위원들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위원 한 명당 후보 추천을 3명에서 5명으로 늘리자거나, 국민 공모 방식을 제안하며 시간보다는 검증에 방점을 찍은 겁니다.
후보군이 최대 35명까지 늘어나면서 후보 압축에도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야당 추천 위원 2명이 반대하더라도 처장을 추천할 수 있도록, 정족수를 6명에서 5명으로 낮추는 개정안으로 배수진을 치고 있습니다.[주호영 / 국민의힘 원내대표 : 이제는 거부권을 행사하면 빼앗겠다? 이런 안하무인, 폭거가 어딨습니까. 한두 번이 아니지 않습니까.]여야 모두 여론을 의식하겠지만, 일정이 지연될 경우 내년도 예산안 심사나 입법 논의 등 정기국회 일정에도 불똥이 튈 전망입니다.
법개정해서 빨리 설치하세요!!!
법개정 해야한다. 국민의힘은 공수처를 만들 생각이 없다.
너희는 법이 무슨 어린이 찰흙놀이냐? moonriver365 sk0926 nylee21 TheMinjo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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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서울·부산시장 공천 움직임에…국민의힘 “국민 우롱, 여성 모독”주호영 원내대표는 “누가 요구하지도 않은 것을 당헌으로 만들어 정해놨던 사람들이 제대로 시행도 되기 전에 바꾸려고 하고 있다”며 민주당을 비판했다. 니네나 잘 해라. 대통령 탄핵됐을 때 새누리당 의원들은 모두 의원직을 내놨어야지. 개소리~ 주호영23억 너나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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