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공공시설과 의료기관을 출입할 때 필요한 명부 작성을 기존 QR코드나 수기 방식이 아닌 ‘전화’로 간단하게 진행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현행 휴대폰 QR코드 방식은 디지털 취약계층이 사용하기 어렵고, 수기 명부는 개인 정보 유출 우려가 제기돼 왔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전화 기반 출입명부를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14 대표번호’는 지난해 4월 과기정통부가 새로 만든 수신자부담 6자리 대표번호로, 통화료가 무료이고 080 번호와 비교해 자릿수가 짧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중대본 관계자는 “다만, 사용할 수 있는 번호가 9,000개로 한정돼 디지털 취약계층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청사와 전통시장, 사회복지시설,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정해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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