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고양이에게 밥을 주러 나온 주민 성모씨의 눈앞에 믿을 수 없는 광경이 펼쳐졌다. 고양이 급식소가 설치된 인근 공터에 두 마리의 새끼고양이가 처참한 모습으로 죽어 있었다. 한 마리는 둔기에 머리를 맞은 듯 늘어져 있었고, 다른 한 마리는 몸과 머리가 분리된 모습이었다.성씨는 “오후 2시쯤 고양이 밥을 주러 급식소 인근 공터에 갔다가 한 새끼 고양이의 머리와 몸통이 분리된 채로 있는 것을 발견했다”며 “급식소를 들어온 사람이 볼 수 있도록 머리가 길목 정면을 향해 전시돼있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새끼 고양이가 죽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성씨는 “지난달 25일 처음 고양이 사체가 발견되면서 지난 11일까지 죽은 새끼 고양이는 총 6마리”라고 덧붙였다.서울 송파구 올림픽 공원에서 약 2주간 새끼 고양이가 연쇄적으로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되면서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다.
또 새끼 고양이를 철사로 묶어둔 채로 장기를 적출해 전시해두는 모습도 발견됐다.송파구 올림픽 공원에는 구청의 허가를 받아 총 50개의 고양이 급식소가 설치돼있다.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먹이를 주는 형태로 운영 중이라 길거리에서 생활하는 많은 고양이가 올림픽 공원을 찾는다. 처음 경찰에 신고한 성씨는 “지난달 25일 발견된 이후로 점차 범행이 잔인해지고 있어 올림픽 공원에 있는 다른 고양이들이 위험한 상황”이라며 “목격자를 찾기 위해 현수막을 거는 등의 방법들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이런 사건은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캣맘’에 대한 분노로 발생하기도 한다. 하지만 성씨는 “고양이 급식소에 대해 불만을 가진다는 민원에 대해 전해 들은 바가 없고 공원이기 때문에 인근 주민 집에 피해 끼칠 일이 없다. 동네 주민들이 자유롭게 먹이를 주는 식”이라고 설명했다.일부 동네 주민들은 이번 사건의 범인이 혹시나 고양이뿐만 아니라 사람도 목표로 삼는 게 아닌지 우려하고 있다.
ㅋㅋㅋㅋ 기래기들이 보란듯이 모자이크 처리도 않한거 보니 뭐가 딸리나 보네~ 왜 그렇게 자극적이지 않으면 사람들 시선이 문대통령의 G7정상회담의 외교적 위상으로 쏠릴까봐 후달리나? 쫄보것들아~
개 와 고양이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은 인간에대해 그짓을 하기위한 연습단계이므로 소흘하게 접근하면 안된다는 프로파일러말 ㅜㅜ
주변에 악마가 항상 존재하니 조심해서 살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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