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학력평가 성적 유출...경찰·교육부·개인정보위도 '진상 파악'

  • 📰 YTN24
  • ⏱ Reading Time:
  • 13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9%
  • Publisher: 63%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앵커]전국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의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표가 온라인에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본격적으로 수사에 나섰습니다.교육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도 자체 진상 파악에 나섰고,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김다현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강력한 보안 체계를 가진 ...

교육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도 자체 진상 파악에 나섰고,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뒤이어 지난해 11월 전국의 고등학교 2학년생들이 치른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이 줄줄이 게시됐습니다.또 다른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자신이 고2 성적표를 모두 봤으니 못마땅하면 잡아가라는 조롱 글이 올라왔다가 비공개 처리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경남과 충남교육청을 뺀 전국 15개 시도교육청 소속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의 시험 성적과 이름 등이 온라인에 퍼졌다고 인정했습니다.다만 학생들의 주민등록번호나 휴대전화 번호 등은 파일에 담기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교육부도 학생 27만여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확인한 가운데, 경찰은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경기도 교육청 서버 등을 조사해, 자료가 유출된 경위와, 추가로 빠져나간 자료가 있는지도 조사할 방침입니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2.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고교 학력평가 신상·성적 온라인에 유출…경찰 수사지난해 11월 치뤄진 전국 연합 학력평가 성적 파일이 온라인에 유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 파일엔 응시 학생들의 이름과 ..
출처: JTBC_news - 🏆 3.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27만명 성적표 털렸나…경찰, '고2 성적 유출' 수사 착수성적 유출 개인정보 유포 지난해 11월 치러진 전국연합학력평가에 응시한 학생들의 성적과 이름, 성별 등이 담긴 파일이 인터넷에 유포된 가운데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출처: nocutnews - 🏆 18.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전년도 학력평가 성적 유출…'해킹' 수사 착수지난해 11월 치러진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 파일이 유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 파일에는 시험을 응시했던 당시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의 이름과 학교 등이 담겨 있었는데,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고2 전국학력평가 자료 유출... 경찰 수사 착수경기도교육청, 수사 의뢰-개인정보 즉시 삭제 요청... 상황실 구성하기로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경찰, 전국학력평가 응시생 성적 유출 사건 본격 수사경찰이 작년 11월 치러진 전국연합학력평가에 응시한 학생들의 성적과 이름, 성별 등이 담긴 파일이 인터넷에 유포된 사건에 대한 수사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30만명에 달하는 작년 11월 고2 학력평가 응시생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공공기관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다가 충격과 공포 그 자체!newsvop
출처: newsvop - 🏆 6.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