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츠 나나X사카구치 켄타로 내한 효과?…'남은 인생 10'년 10만 돌파

  • 📰 SBS8news
  • ⏱ Reading Time:
  • 40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9%
  • Publisher: 63%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고마츠 나나X사카구치 켄타로 내한 효과?…'남은 인생 10'년 10만 돌파 SBS뉴스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 살에 난치병을 선고받은 '마츠리'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 눈부신 사계절을 장식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과의 작업에 대해 고마츠 나나는"감독님과 원작자인 코사카 루카의 고향인 미시마에 가서 유가족들을 직접 만나 뵙고, 코사카 루카의 묘지도 찾아 참배했다. 이처럼 '경의와 사랑을 담고 임하자'라는 것이 감독님의 말씀이셨다. 뜨거운 마음으로 영화를 만들 수 있는 멋진 분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답했다.사카구치 켄타로는"사람이 가지고 있는 다면성에 대해 굉장히 중시하시는 분이다. 사실 연기라는 것이 정답이 없기 때문에 누구와 같이하는지에 따라 달라지고 다양한 패턴이 존재할 수 있다. 연기를 할 때 여러 가지 모습을 보여 드리면 감독님은 다양한 조합의 가능성을 찾아 주셨다. 그래서 여러 차례 테이크를 거듭하면서 힘든 점도 있었지만 결과물이 나왔을 때 이견이 없었다."라며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에 대한 깊은 신뢰감을 드러냈다.

한국 팬들과 직접 만난 소감에 대해 고마츠 나나는"한국 관객분들은 매우 정열적이고 솔직하다고 느꼈고, 그 마음이 전해져 따뜻했다.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신 한국 팬들의 파워를 받아 첫날 무대인사를 잘 마칠 수 있었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사카구치 켄타로는"오기 전까지 기대감과 긴장감을 동시에 가지고 있었는데, 모든 무대인사에서 한국 분들의 에너지와 다양한 감정이 느껴져 매우 기쁘고 행복했다."라며 관객과 함께 즐길 수 있었던 무대인사 후기와 더불어 '관객들의 마음에 매우 소중한 한 편의 영화'로 남았으면 하는 바람을 덧붙였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