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나약하고 힘없는 신인 배우입니다." 바로 10년 전 오늘, 스스로 목숨을 끊은 신인배우 장자연 씨가 남긴 마지막 문건입니다. 문건 곳곳에 술접대와 성접대를 강요 받은 정황과, 유력 인사들이 언급됐지요. 분노한 여론에 곧바로 수사가 시작됐지만, 장 씨와 술자리를 함께 했던 유력인사들은 줄줄이 무혐의 처리됐습니다. 최근에 재조사에 나선 대검 과거사 진상조사단에 따르면 당시 수사가 얼마나 부실했는지 하나 하나 드러나고 있습니다. 현재 진상조사단은 '장자연 사건'의 최종 보고서를 작성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당시 부실 수사와 관련해 새롭게 확인한 내용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저희 취재진이 확인한 결과, 장자연 씨는 숨지기 직전까지 분홍색 모토로라 휴대전화를 주로 사용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그런데 정작 경찰이 찍은 휴대전화 압수 사진에는 분홍색이 아닌 다른 색깔의 휴대전화가 있었습니다.장 씨가 언제 누구와 얼마 동안 통화했는지, 상세하게 적혀 있습니다.장 씨가 숨지기 직전까지 사용하던 휴대전화는 모두 3대.특히 장 씨가 평소 주로 사용했던 휴대전화는 '핑크색 모토로라' 기종이었습니다.장 씨가 문건에서 유력 인사들을 접대해야 했다고 밝힌 시기는 2008년부터 2009년 초. 관련 리포트보러가기유력인사 적힌 '장자연 다이어리'…압수수색서 왜 빠졌나박병현 기자 / 2019-03-07 21:28
ssangpotp 뻔할 뻔자...
부실수사 들어나면 관련자전원 사법처리하나
개새끼들 모두찾아 원한 풀어줘라
18놈들 가짜 테블릿pc나 수사좀해라
검찰은 반성을 모른다 공수처설치 검경수사권조정 자치경찰제 시행하라
이나라 경찰은 하였튼 믿을수없는집단인가? 경찰이 저지랄하는것이 뭣때문일까.몇십년이 지나도 공무원불법에대해서는 처벌을해야되는데 몇년지나면 공소시효가 끝났다고 처벌을 안하기때문이다. 법개정을 통해서라도 공무원들이 현직에서 불법ㆍ범죄를 저질럿다면 몇십년후라도 교도소보내는법개정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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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버닝썬, 장자연문건, 김학 별장성접대가 쏘아올린 공수처 손혜원의원 sbs 고소때 언론노조에서 뭐라고 했더라 장자연 사건때 조선일보가 고소남발할 때는 침묵하던 이중성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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