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비공개심문을 마치고 나온 A씨측 변호인은 “최근 유명 연예인들이 악플 때문에 자살하는데, 사실과 다른 악플에 개인이 당하는 피해는 회복 불가능하다”며 “법원에서 꼭 막아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변호인은 이어 “지난번과 특별히 다른 내용도 없는데 다시 방송한다고 한다”며 “그저 대중의 관심사인 방송을 한 번 더 하겠다는 생각인 것 같다”고 말했다.SBS는 지난 8월 A씨의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으로 방송이 되지 못한 ‘28개의 주사 흔적 미스터리 - 故 김성재 사망 사건’에 대한 방영을 오는 21일 하겠다고 예고한 상황이다. 이에 A씨는 또다시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8월 당시 재판부는 “오로지 공공의 이익을 위한 목적으로 이 방송을 방영하려고 한다고 보기 어렵다”, “A씨의 인격과 명예에 중대하고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는 등의 이유로 A씨의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제작진은 법원 판단에 대해 “특정인의 명예를 훼손하기 위해서가 아닌, 새로운 과학적 증거로 미제 사건을 해결할 수 있는 제도적 대안을 모색해 보자는 제작진의 공익적 기획 의도”라고 아쉬움을 드러낸 바 있다.SBS는 지난 17일 “지난번 방송금지 가처분신청 재판 후 김성재 사건과 관련해 많은 분들의 제보가 있었다. 국민청원을 통해 다시 방영해주길 바라는 시청자들도 많아서 다시 방송을 결정하게 됐다”며 “대본 전체를 제출해 정확한 법원의 판단을 받을 예정이다. 새로운 사실이 추가됐고, 유의미한 제보”라고 전했다.듀스로 절정의 인기를 누리다 솔로로 전향한 고 김성재는 1995년 11월 20일 한 호텔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 몸에는 주삿바늘 자국 28개가 남아 있었다. 사인이 동물마취제 ‘졸레틸’이란 게 알려지면서 A씨가 사망에 개입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A씨는 1996년 살해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기징역형을 받았다.
김성재 전 여친아 피해자인 척하지마! 진실이 드러나는 것이 두려워? 피해자코스프레하는김성재전여친 그래서김성재의피해회복은요? 그알의입을막는김성재전여친
사실 이 여자가 답을 알고 있지 않나 댁은 누가 범인 인지 알고 있는것 아닌지 수사를 다시 해 왜 매번 방송 못하게 판사 피해자 유가족들 생각해라 그 고통 저 여자는 알까
중앙일보의 이중잣대 참 가증스럽다.
악의적 왜곡 보도는 그보다 덜하고? 사이코패스놈들. 이 나라 기레기들은 모두 사이코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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