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엄마 대신 모유 수유…이틀 굶은 4개월 아기 울음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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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덮친 멕시코

10월29일 허리케인 오티스로 큰 피해를 입은 멕시코의 휴양도시 아카풀코에서 현지 경찰 아리스베트 디오니시오 암브로시오가 구조 작업 도중 이틀 넘게 굶은 아기를 발견하고 직접 모유 수유를 하고 있다. 엑스 갈무리

5일 비비시와 현지 매체 보도를 종합하면, 지난달 29일 경찰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아리스베트 디오니시오 암브로시오는 아카풀코에서 구조 작업을 하던 중 희미한 아기 울음소리를 들었다. 잠시 뒤 울음소리가 다시 들리자 아리스베트는 소리가 나는 곳을 찾아 나섰고 절망적인 표정으로 4개월 된 아기를 안고 있는 엄마를 발견했다. 아리스베트는 엄마에게 “나도 지금 모유 수유 중인데, 당신이 괜찮다면 아기에게 모유를 줄 수 있다”고 말했고, 엄마는 이를 허락했다. 아리스베트의 품에 안겨 젖을 문 아기는 이내 울음을 그쳤다고 비비시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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