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씨. 한겨레 자료사진. ‘배우 장자연씨 성접대 강요 의혹’ 사건의 증인으로 나섰다가 사기 의혹 등으로 고소·고발당한 배우 윤지오씨에 대해 경찰이 캐나다 수사당국에 수사공조를 요청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윤지오씨의 명예훼손 및 사기 피고소사건'과 관련해, 캐나다 수사당국에 지난 6월 형사사법공조를 요청했다”고 17일 밝혔다. 다만 경찰은 “캐나다와의 외교 관계, 현재 수사 중인 사안인 점 등을 고려해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선 밝히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캐나다에 있는 윤씨에게 앞서 7월부터 출석 요구서를 세 차례 전달했지만 윤씨가 ‘귀국이 어렵다’는 취지로 응하지 않자 체포영장을 신청했다가 검찰에서 반려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전날인 16일 “검찰과 크게 의견차이는 없는데 보강수사를 요청한 게 있어서 그걸 하고 있다. 보강수사가 끝나면 체포영장을 다시 신청할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박훈 변호사는 4월26일 보도자료를 내어 “윤씨가 누구에게나 초미의 관심사인 고 장자연씨 문건에 나오는 ‘조선일보 방사장’ 부분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모른다는 말을 명확하게 하지 않고 마치 ‘조선일보 방사장’ 부분에 대해 뭔가를 아는 것처럼 얼버무려 사람들을 기망하고 후원금을 모금해 재산상 이득을 취했다”며 서울지방경찰청에 고발했다. 엄지원 기자 umkija@hani.co.kr 후원하기 응원해주세요, 더 깊고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진실을 알리고 평화를 지키는 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이상한 경찰, 대상 선별 강약 수사 이해못할 일들이 치안과 법세계서 보는군요, 악의 언론구조의 한 시녀들일까요
윤지오가 도둑년이요? 시골출신 할배에게 진짜로 난해하다...아는 사람 없소?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의 실체를 조작한 놈들(국제 간첩단)과 현 '공동수괴'인 이낙연(총리)-서훈(국정원장)이 긴급체포되며 구속된다(사유는 메인트윗의 '이 스레드' 참고).
억울함을 풀어 주는데 집중 하는게 아니고 어떻게 하든 묻어 버릴려고 지랄발광을 하네..배후가 누군지 대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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