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윤동길 스튜디오 어댑터 실장 경찰이 유튜브 예능 영상에서 남자 인형을 이용해 성적 묘사를 했다는 이유로 고발당한 방송인 박나래씨에게 ‘혐의 없음’ 판단을 내렸다. 28일 서울 강북경찰서는 정보통신망법상 불법정보유통 혐의를 받는 박씨를 불송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박씨의 유튜브 영상이 음란정보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앞서 경찰은 지난 4월 박씨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고발장을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했다. 이후 고발인과 박씨 조사를 마쳤고, 웹예능 ’헤이나래’에 업로드된 영상을 분석했다.
해당 영상에는 박씨가 남성 인형인 ‘암스트롱맨’의 옷을 갈아입히며 인형의 팔을 사타구니 쪽으로 가져가 성기 모양을 만드는 장면이 포함됐다. 논란이 일자 제작진은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한 뒤 사과하고, 박씨도 자필 사과문을 내며 하차했다. 박씨에게 적용할 죄목이 애초에 불분명하기 때문에 수사를 진행하는 것이 과도하다는 일부 지적에 경찰은 절차를 지켰다는 입장이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행위와 비슷한 선례가 없던 상황이라 혐의를 따져보기 위해서는 절차를 따를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우연 기자 azar@hani.co.kr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언론 한겨레 구독신청 한겨레와 함께 걸어주세요 섬세하게 세상을 보고한겨레를 후원해 주세요 한겨레는 독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취재하고 보도합니다.
맘 고생 많았어요
박나래 욕하는 남자들 특 20대 민국남자임
박나래 욕하는 남자들 특 불법촬영물 보는 대한민국 남자들임.
매일 같이 여성들이 남자때문에 죽어나가는데 이딴거나 수사하고 앉았고 나라 국격 떨어진다 미친 경찰들아
이제 애들 앞에서 인형 갖고 자위나 성행위를 묘사해도 저벌 받지 않는다는 얘기네! 헐~~ 미친...
모자이크를 없애라
경찰도 참 많이 열린 시각이네요. 앞으로도 주욱 이런 시선을 유지하시길
박나래 쑤욱 이제 유튜브에서... 남성이 '여자' 인형을 이용해 '성기 모양을 만드는' '성적 묘사'도 허용되겠다.
성기개그의 '지평선'을 연 박씨 ㅎㅎ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KBSnews - 🏆 21.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