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이용구 차관 폭행 사건의 수사 과정을 다시 들여다보기로 했다고요?서울청 수사부장을 단장으로, 청문과 수사 부서 13명으로 구성된 합동 조사단입니다.경찰은 일단, 담당 경찰관이"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한 건 맞다"고 진술한 만큼, 오늘 자로 대기발령 조치했습니다.또 조사 결과에 따라, 위법행위 발견 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정 수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택시기사 A 씨는 언론인터뷰에서 사건이 발생한 지난해 11월, 서울 서초경찰서 담당 경찰관에게 휴대전화로 촬영한 블랙박스 영상을 보여줬다고 주장했습니다.그런데 어제 언론을 통해 이런 의혹이 제기되자 담당 경찰관은 사실관계를 묻는 서울경찰청 측에"영상을 확인한 건 맞다"고 진술했습니다.경찰이 의도적으로 이 차관 수사를 덮었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상당한 파장이 예상입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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