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간 이준석 '그 섬 어느 누구보다 당원들이 당 걱정'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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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간 이준석 '그 섬 어느 누구보다 당원들이 당 걱정'

서대연 기자=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27일 경북 울릉군 사동항 여객터미널에서 선박 탑승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2.7.27 dwise@yna.co.kr이 대표는 이날 밤 페이스북에"경주에서 당원들과 순두부 회식을 했다"며 관련 사진을 게시했다. 이 대표와의 식사 자리에는 30여명의 당원들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이 글에서"한 가지 확실한 것은 당원들은 미래를 원하고 공정한 경쟁을 원한다는 것"이라며"그 섬에 있는 어느 누구보다도 지역의 당원들이 오히려 가장 개혁적이고 당을 걱정하고 있다"고 적었다.이 대표는 전날 페이스북에도 윤석열 대통령과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의 '문자 유출 사태'를 두고 '양두구육'이란 표현으로 비판하며 여의도 정치권을 '그 섬'이라 지칭했다.한편 지난 8일 징계 이후 호남과 강원, 충청 지역 일대를 순회한 이 대표는 25일부터 울릉도에 머물다 전날 배를 타고 포항에 도착했고, 이날 경주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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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대표도 경찰 수사결과 성상납 사 실이 확인되도 처벌 할수있는 공소시한 이 넘어서 처벌할수 없다는데 그와 별도 로 성상납이 사실이 면 자신의양심에 의 해서 정계은퇴 하는 것이 사람답게 사는 길이다 법적인 처벌 없었다고 범죄행위를 면한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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