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전광열·김다현 등 6명에게 '명예도민증' 수여

이날 경북도 명예도민증을 받은 이들은 이윤석, 이정길, 김다현, 윤형주, 인요한, 전광열 등이며 이들 중 이윤석 서울디지털문화예술대 명예총장, 배우 이정길, 가수 김다현씨 등 3명이 참석햇다.

배우 이정길씨는 경상북도 1호 고향사랑 기부자로 평소 경북을 제2의 고향이라 생각할 정도로 각별한 관심을 갖고 경북지역 곳곳에서 태양인 이제마, 직지, 연개소문 등 영화와 드라마 촬영 등으로 주요 관광지 홍보에 기여했다.김씨는 또 경상북도 문화예술 홍보대사, 성주참외 홍보대사, 영주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경상북도를 널리 알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배우 전광렬씨는 경북도 한방산업·의료관광 홍보대사와 문화관광 분야 특별자문으로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와 문화관광 자원 홍보에 기여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오늘부터 경북도민이 되신 여섯 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앞으로 경북의 문화와 예술, 관광 분야 뿐 아니라 도정의 든든한 협력자로서 활동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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