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임금 이어 계속고용도 ‘연구회’ 영향권 새로 출범하는 노사정 사회적대화 기구가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산하 ‘초고령사회 계속고용 연구회’ 결과물을 이어 받아 논의할 전망이다. 또 해당 사회적대화 의제별 위원회 절반 가량이 이 연구회 출신 전문가들로 채워진다.
계속고용위 위원장은 이영면 동국대 경영학과 교수가 맡는다. 이 교수는 앞서 경사노위 계속고용 연구회에서도 좌장을 맡았다. 또 △권기욱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 △권혁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동배 인천대 경영학과 교수 △한요셉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 등 4명도 계속고용 연구회에 이어 계속고용위 공익위원으로서 사회적 대화에 참여한다. 계속고용위 공익위원 중 계속고용 연구회 출신이 아닌 위원은 지은정 한국고용연구원 부연구위원 1명 뿐이다. 연구회는 임금체계 개편과 연계한 정년 이후 계속고용, 재취업, 직업훈련 방안 등을 논의했다. 당시 연구회는 “중장년을 비롯한 고령층 고용 확대를 위한 핵심과제는 향앞으로 노동인구 본격 감소에 대응, 현재의 ‘조기퇴직+단속근로’ 관행을 개선하면서 ‘55세±~65세 고령층의 계속근로’를 활성화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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