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총장은 지난 6일 비례대표 후보자 신청을 했다가 들통이 나 물의를 빚자 7일 구성원들에게 사과문을 보내 비례대표 신청을 철회했다고 밝혔다.홍 총장은 같은 날 윤석열 대통령이 경북대학교에서 주재한 민생토론회에서" 130명 이상 들어갈 수 없는 강의실이 없다"며"저희들은 300명, 400명 신청하고 싶은데 130명 2개반으로 250명이란 숫자가 나왔다"고 말하기도 했다.
홍 총장은 이날 '경북대 구성원께 드리는 글'을 통해"22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신청을 철회했다"며"최근의 의대정원 증원 추진과 저의 비례대표 신청이 시기적으로 겹치다보니 많은 정치적 해석을 가져왔으나 두 사안은 무관하다"고 말했다. 이들은 '무책임한 총선출마 홍원화 총장 규탄한다', '학교 명예 실추시킨 홍원화 총장 사과하라' 등의 피켓을 들고"글로컬대학 신청 등 중대한 기로에 놓여있는 대학을 저버리고 자신만의 선거에 나서겠다는 것은 학교 구성원에 대한 배신"이라고 비난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newsvop - 🏆 6.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JTBC_news - 🏆 3.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