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 오류 속출한 오세훈의 ‘서울페이+’, 왜 만들었을까

오세훈 서울시장이 설 연휴 첫날인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금천구 비단길현대시장을 방문했다. 상점에 비치된 제로페이 QR코드가 보인다. ⓒ서울시 제공서울시는 지난달 24일부터 서울사랑상품권의 판매와 결제를 '서울페이+'앱을 통해서만 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12월 서울사랑상품권의 판매대행점을 신한컨소시엄으로 교체했기 때문이다.'서울페이+'의 결제는 가게에 비치된 기존 '제로페이 QR코드'를 이용하도록 하면서 기존의 제로페이 가맹점에서도 그대로 서울사랑상품권을 사용하도록 했다.서울페이+의 결제장애 중 가장 많이 민원이 쏟아진 사례는 결제 알림이 제대로 오지 않는 문제였다.

제로페이를 운영하는 한국간편결제진흥원에 따르면 서울페이+를 운영을 시작한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6일까지 5,689건의 민원이 접수됐다. 서울시 홈페이지에도"가맹점 입장에서 서울페이+ 사용이 너무 불편하다","제로페이를 그대로 쓰게 해달라" 등 민원이 올라왔다.서울페이+ ⓒ서울시 제공서울시는 서울페이+ 결제 장애 현상을 두고 한국결제진흥원에서 가맹점 정보를 넘겨주지 않은 탓이라고 주장했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 보도자료를 통해"가맹점에게 안내할 수 있는 핵심정보인 가맹점 식별번호, 대표자 고객번호, 대표자명, 대표자 전화번호 등을 제공하지 않아, 이에 따라 시민에게 충분히 안내하기 어려웠다"면서 한결원 측에 재차 정보를 요구했다.

한결원의 정보 제공과 이번 사태가 상관없다는 주장도 했다. 이 관계자는"이미 신한카드가 가맹점에 문자를 보내 안내를 하고 있지 않느냐"면서"그걸 그전에 했으면 지금 같은 혼란은 없을 텐데 서울시의 준비 부족을 왜 저희 탓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애초에 서울페이+에 대한 홍보가 부족해 벌어진 혼란을 왜 제로페이에 책임을 돌리느냐는 주장이다.제로페이와 서울페이+는 제로페이 QR코드를 사용하지만 결제시스템은 다르다. 제로페이는 기존 카드사 결제와는 달리 VAN사를 통하지 않고 한국결제원의 결제시스템을 통해 소비자와 가맹점에 결제 결과를 알려준다. 서울페이+는 제로페이에 참가하지 않는 신한카드의 결제시스템을 이용한다. 이 때문에 제로페이만 설치한 가맹점은 서울페이+에서 결제가 진행됐어도 알림을 받지 못한 것이다.이에 한결원은 신한카드가 제로페이에 참가해 가맹점 정보와 결제정보를 공유하자고 제안했던 것이다.

카카오페이가 바로저축은행 합병!! 바로저축은행은 예전 신안저축은행!! 신안저축은행은 최은순의 위조잔고증명서!! 카카오 김범수와 김건희는 자~알 알지!!

오세 훈이는 행정가하면 안되는 인물, 그냥 로펌 얼굴마담 정도로 살아야 하는데, 복잡한 행정을 단순마인드로 밀어붙히니 일이되나?

측근 챙겨줄라고 쓰잘데 없는것 만들었겠지.전시장과 차별화 명분으로

🤢

오세훈이 하는짓이 그렇지.

뒤로 뭐 뽑아먹지 않았을까?

세후니 마누라나 투명하게 공개하지~ ㅋㅋㅋㅋ

내가 아는 오세훈은 아이들 급식 주기 아까워 시장실을 박차고 나가버린 인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수준의 인간. 퍽이나 자랑스러운 시장이십니다.

이런 인간을 왜 뽑았을까....

처가쪽에 관련사업을 시작한 고귀하신 자재분이 계신가보네.............. 젠장. 이런 상상만하게 만드니..

박원순의 제로페이공적 없앨려고.. 제로페이까지 이상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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