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따뜻하고 강수량 늘어 …결국 양파가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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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따뜻하고 강수량 늘어 …결국 양파가 쓰러졌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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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 크기가 작아 수확하지 못하는 양파가 속출하고 있다. 농민들은 “절반 정도는 밭에 버려지고 있다”고 말한다. 마늘이 여러 개로 갈라지는 벌마늘에 이어 양파에서도 ‘생장...

주저앉은 농민 한 농민이 21일 전남 무안군 무안읍의 양파밭에서 누렇게 변한 채 말라버린 양파들을 만져보고 있다. 연합뉴스"> 주저앉은 농민 한 농민이 21일 전남 무안군 무안읍의 양파밭에서 누렇게 변한 채 말라버린 양파들을 만져보고 있다. 연합뉴스

전남도는 21일 “양파 생육장애를 재해로 인정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무안과 함평, 신안 등 양파 주산지를 중심으로 잎마름병과 무름병 등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양파는 지름이 6㎝ 이상 돼야 정상적으로 출하할 수 있다. 상품 등급 양파는 지름 7~8㎝에 무게는 300~400g 정도 나간다. 하지만 올해는 출하할 수 있는 양파가 절반도 안 된다는 게 농민들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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