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조 소속 조합원들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가진 대우조선 하청노동자 총파업 투쟁승리 결의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대우조선 하청노동자들이 줄어든 임금 30% 돌려달라며 파업에 돌입한지 40일이 지났지만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정부와 산업은행이 전면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2022.7.13 ⓒ뉴스1
거제통영고성하청지회를 비롯한 전국금속노동조합 조합원 400여명은 이날 여의도와 용산에서 잇따라 '대우조선 하청노동자 총파업 투쟁승리 금속노조 결의대회'를 열었다. 폭우 속 우산도 쓰지 않은 채 바닥에 주저앉은 이들은 산업은행과 대통령 집무실을 똑바로 쳐다보며 분노의 함성을 내질렀다. 뒤이어"윤석열 정부가 해결하라"는 구호도 쩌렁쩌렁하게 울렸다. 파업 투쟁과 끝장 농성은 이날로 각각 42일, 22일째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원청인 대우조선해양과 원청의 대주주 산업은행은 책임 있는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 금속노조는"하청노동자 나 몰라라 하는 원청 대우조선, 그 위에 대우조선 나 몰라라 하는 대주주 산업 은행, 그 위에 조선산업 나 몰라라 하는 윤석열 정부가 켜켜이 쌓여 있다"며"이런 무책임이 우리 조선산업을 멍들게 한다"고 지적했다.
윤 위원장은"대우조선해양의 최대 주주인 산업은행이 책임져야 한다"며"산업은행이 대우조선해양 문제를 책임지지 않는다고 한다면 금속노조는 윤석열 정부가 해결하도록 광범위한 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하청 노동자가 이런 행동을 한다고요 갸~~우뚱?
사서고생
힘내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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