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명의 신종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경북 청도군 청도대남병원을 통째로 격리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를 위해 병원 환자와 직원이 병원에 드나들지 못하게 하는 21일 청도군과 보건당국에 따르면 대남병원 15명의 확진자는 한 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3층 또는 5층으로 보인다. 간호사 5명, 환자 10명이다. 대남병원에는 정신질환자 폐쇄병동 환자 99명뿐만 아니라 일반환자 46명이 입원해 있다. 이 병원은 100명의 직원이 3교대로 운영한다. 정신질환자를 돌보는 직원은 15명이다.
19,10일 근무한 두 조는 퇴근 후 자가 격리됐다. 마지막 조 30여명은 병원에서 환자를 돌보고 있는데 병원 밖으로 나오지 못한다. 이에따라 당국은 21일 중 정신질환자를 전원 경남의 국립부곡정신병원으로 옮기기로 했다. 또 남은 일반 환자는 본인이 원할 경우 자가 격리한다. 3조 직원 중 일부도 가족을 걱정해 귀가를 원하지 않는 사람이 있어 이런 사람을 병원에 두고 통째로 격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메르스 때 사용했던 코호트 격리다.신성식 기자, 청도=진창일 기자 sssh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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