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잔해 위 '빨간 풍선'…'너희를 기억할게'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 피해 지역에서 생존자를 찾기 위한 구조작업이 사실상 마무리됐습니다. 현지에서는 희생자를 추모하고, 살아남은 사람들의 아픔을 위로해 주는 다양한 활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이번 지진으로 희생당한 모든 어린이들을 기억하자는 취지로 매단 풍선들입니다.[자원봉사자 : 도시의 모든 지역에 도달할 때까지, 목숨을 잃은 아이들의 모든 집에 도달할 때까지 계속할 것입니다.

][베르핀 /지진 생존 소녀 : 오늘은 정말 멋진 날인 것 같아요.][자원봉사자 : 이 작은 선물이 아픔을 겪고 있는 이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합니다.]피해 지역 재건 작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지진 생존자들은 서로 손을 맞잡고 다시 일어나자며 마음을 다잡고 있습니다.튀르키예 당국은 첫 지진이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6천40회에 달하는 여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관객 실수로 깨진 5,500만원 제프 쿤스 작품…오히려 대박난 사연'현대미술의 제왕'이라 불리는 미국의 작가 제프 쿤스의 작품이 관객의 실수로 깨졌습니다.
출처: hankookilbo - 🏆 9. / 59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영하 22도인데 몸에 찬물 끼얹어…러 주민 150명 황당 행동, 왜 | 중앙일보물을 채운 빨간 바구니를 자신의 머리 위로 들어올렸다.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왕이, 블링컨에 '무력남용이 중미관계에 끼친 손해 해결해야'중국 외교 사령탑인 왕이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은 자국의 풍선을 미국이 '정찰 풍선'으로 지목하고 격추한 것에 대해 '무력 남용'이라며 양국갈등의 책임을 미국으로 돌렸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美공화, 바이든에 '내년 예산에 대만 무기 구매지원금 확대하라' | 연합뉴스(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정찰 풍선 문제를 둘러싸고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미국 의회의 외교·군사 분야 상임위원회를 ...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튀르키예 강진] 귀국한 긴급구호대 '여진 공포 가장 힘들어'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튀르키예 강진 피해 지역서 생존자 수색·구조활동을 한 뒤 귀국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 1진은 현장에서...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욘 람, 남자골프 세계 1위 등극…우즈는 309계단↑…985위스페인의 욘 람이 남자골프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욘 람은 20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3위보다 두 계단 오른 1위가 됐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