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으로 다친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이 19일 트럭에 실려 가자시티 알시파 병원에 도착하고 있다. 2023.10.20. ⓒ가자지구=AP현지시각인 19일 AP통신·로이터통신·타스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가자지구 보건부는 10월 7일 이후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으로 최소 3785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숨지고 1만2493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이날 밝혔다.
아쉬라프 알-쿠드라 가자지구 보건부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3785명의 사망자 중 어린이만 1524명이고, 여성은 1000명이라고 설명했다. 또 알-쿠드라 대변인은 가자지구에서 44명의 의료인이 공습으로 사망했고, 4개 병원 운영과 14개 기본 의료서비스가 중단됐다고 덧붙였다. 이어 “가자지구의 어느 병원에도 의약품 재고가 없다”며, 국제사회에 구호물품 지원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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