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호 태풍 타파가 동해상으로 빠져나가 열대저기압으로 줄어들었다. 23일 정오 한반도 위성사진. 태풍의 영향이 줄어들고 북서쪽의 대륙고기압 영향이 커지면서 이번주도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자료 기상청]10월 태풍 1~2개 더 올 수도 기상청은"23일 오전 9시 독도 동북동쪽 270㎞ 해상에서 태풍 타파가 온대저기압으로 약화했다'고 밝혔다.제17호 태풍 타파는 23일 오전 9시 독도 동북동 270km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했다. [자료 기상청]올해 한반도 태풍 6개… 최다기록 '7개' 넘을 수도 22일 오후 제17호 태풍 타파가 최근접한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갓길도로에서 차량 한대가 침수돼 소방관들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뉴스1]6개가 지나간 해도 1914년과 1933년, 1976년뿐이다.
제5호 태풍 다나스는 7월 20일 토요일, 9호 레끼마는 8월 11일 일요일, 10호 크로사는 8월 15일 광복절, 13호 링링은 9월 7일 토요일, 17호 타파는 지난 22일 일요일에 각각 한반도에 영향을 끼쳤다.제17호 태풍 타파의 북상으로 22일 경북 포항시 전역에 비바람이 몰아쳐, 남구 송도해수욕장 해안도로 가로수에 강풍에 날아온 대형 철 구조물이 가로수에 걸려있다. [뉴스1]3시간마다 기상청 본청과 각 지방 기상청, 제주 태풍센터, 위성센터 등 각 센터의 전문가 수십여명이 화상으로 회의를 하며 거의 밤을 샌다.기상청 윤기한 사무관은 “올해 태풍이 대부분 주말에만 몰리는 것 같다”며 “수백명이 주말을 태풍에 파묻혀 지냈다”고 전했다. 사흘 뜸들이다 '초고속' 북진한 태풍 '타파' 22일 새벽부터 북진한 제17호 태풍 타파는 빠른속도로 한반도에 접근해, 오후 3시 제주도, 오후 10시 부산에 최근접했다.
타파는 제주 진입 직전인 21일 오후 9시 중심기압 965㍱, 중심 최대풍속 시속 133㎞에 달하는 중형 태풍에서, 22일 오후 3시 중심기압 970㍱의 강도 ‘강’ 중형태풍으로 제주도 인근을 지나갔다.기상청이 예상했던 것보다는 다소 거리를 두고 제주도와 부산 남해상으로 지나갔지만, 남부지방에서 2만8000여 가구가 정전됐고, 2명이 사망하고 26명이 부상을 입었다. 최근 한반도 인근에 지나간 태풍 중 가장 피해가 컸다. 21일부터 23일까지 누적강수량은 제주 산지 781㎜, 제주시 282㎜, 울산 345㎜, 포항 220.9㎜ 거제 301㎜, 전남 광얀 238.5㎜, 강원 삼척 207.5㎜에 달한다.경기 남부에는 양평 20㎜, 이천 38.6㎜의 비가 왔고, 대전 68㎜, 전주 70㎜, 대구 72.5㎜, 부산 81.6㎜ 등 전국에 비가 쏟아졌다.
그는 “기상청 예보가 욕을 먹는 건 어쩔 수 없지만, 태풍과 같은 특수상황에서는 피해가 큰 지역의 입장을 가장 고려해 예보를 하는 것이니 일부 지역에 태풍 피해가 없었더라도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젠장. 갱기도 개판인데.. 씨벌달 기상도 개판이면.. 동장군이나 쳐다봐야겠다. 그랴.. 좃국이나 쌂아 먹어야겠지. 배고프다~~그러나 재앙이까지 날려보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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