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사실을 감추기 위해 ‘운전자 바꿔치기’를 하고, 3개월 뒤 다시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이루 씨가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조 씨는 지난해 9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음식점에서 술을 마신 뒤 운전을 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습니다.하지만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CCTV 등을 통해 당시 조 씨가 운전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경찰은 조 씨의 음주 사실, 그리고 ‘운전자 바꿔치기’를 A 씨에게 종용했는지 여부에 대한 단서를 확인하지 못해 음주운전 및 범인 교사 혐의를 적용하지 못했습니다.조 씨는 이와 함께, 지난해 12월에는 함께 술을 마신 지인 B 씨에게 자신의 차량을 옮겨 주차해달라고 요청해 음주운전을 방조한 혐의도 받습니다.사고 당시 조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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