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본부·점주 갈등 부추기는 巨野…운동권 특혜法도 강행

  • 📰 maekyungsns
  • ⏱ Reading Time:
  • 24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3%
  • Publisher: 51%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野 5당 또 직회부 독주가맹사업법 개정안 본회의行개인사업자 지위 가맹점주에근로자 단체교섭권 부여 논란민주유공자법도 논란 예고선정 기준 놓고 갈등 불보듯국회 통과해도 尹거부권 유력

국회 통과해도 尹거부권 유력 더불어민주당이 23일 조국혁신당·개혁신당·새로운미래·진보당 등 범야권 간 긴밀한 공조 속에 가맹사업법과 민주유공자법을 본회의에 직회부하는 안을 야권 단독으로 통과시켰다. 21대 국회 종료를 한 달여 앞두고 22대 국회에서 범야권이 '입법 공조'를 하겠다고 예고하듯 위력을 과시한 것이다.

두 법안에 대해 무기명 투표로 진행된 이날 표결에는 야당 위원 15명이 참여해 전원이 일사불란하게 찬성표를 던졌다. 여당에서 유일하게 참석한 강 의원은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민주주의를 무시한 의회 폭거이자 입법 독재"라고 비판한 후 퇴장하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강 의원은"이해관계자 간 대립으로 숙의가 필요한 법안을 다수당이 일방적으로 직회부하는 것은 대화와 타협, 토론과 합의를 중시하는 의회주의를 파괴하는 것"이라고 반발했다. 여당은 물론 정부도 야당이 법안 직회부를 강행한 것에 우려를 표명했다. 가맹사업법 주무 부처인 공정거래위원회의 한기정 위원장은 해당 법안과 관련해"개정안이 원안대로 통과되면 다수의 점주단체가 반복적으로 협의를 요청해 가맹본부 부담이 가중될 수 있고, 가맹본부와 가맹점주 간 갈등이 오히려 심화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15.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횡재세 재점화·밸류업 주춤 … M&A 위축시킬 규제까지 줄대기巨野 금융·증권정책 파장금융사 초과이익 환수 횡재세22대 국회서 본격 강행 예고자사주 소각때 법인세 감면 등밸류업 위한 稅혜택 도입 차질코인 양도세 과세는 앞당길듯M&A 지분 공개매수 깐깐하게50%+1주→100%로 확대 추진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전세사기 빌미 줬던 巨野, 이번엔 혈세로 '묻지마 先구제' 강행5월 국회 본회의 처리 추진청약예금 등 투입된 주택기금사기피해자 3만명에 현금지원5000만원만 지급해도 1.5조원이미 쪼그라든 기금 더 고갈결국 추경 등 재정으로 메꿀판다른 사기 피해와 형평성 논란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상속세개편·밸류업 … 경제정책 동력 상실巨野 국회장악에 입법 험로민주, 원전 확대에도 반대'민생현안부터 협치 나서야'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우리집 어떻게 되는거지”...국힘 참패에 ‘부동산 부양책’ 급제동 걸리나관련 입법·개정안 20여개 巨野 압승으로 가시밭길 중과세·공시가 개선 제동 재건축·재개발도 불투명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탈원전 대못’ 뽑았더니 ‘친환경’ 됐네…화석연료 비중 확 줄었다‘巨野 또 탈원전나서나’ 우려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하이브-민희진 갈등 점입가경…뉴진스 신곡 발표 일단 강행이달 27일 신곡 ‘버블 검’ 공개 앞두고 불똥 하이브 CEO “회사 탈취 정황 명확히 드러나 아일릿 데뷔 무관하게 사전 기획된 내용” 민희진 “탈취 시도 안 해…뉴진스 성과 침해” 하이브 지분 80%지만 IP 놓고 갈등 커질듯 멀티레이블 우려에 “시행착오 개선해갈 것”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