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의 야생조류에서는 8번째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돼 AI가 전국적으로 퍼질 위험에 놓인 것으로 보입니다.가금농장의 고병원성 AI 발생은 지난 2018년 3월 이후, 2년 8개월 만에 처음입니다.정부는 AI 위기 경보를 '주의'에서 '심각'으로 올리고, 발생농장 10km 내 가금농장에는 30일간, 정읍의 모든 가금농장에는 7일간 이동을 제한했습니다.
이와 함께 전국 전통시장에서 살아있는 병아리와 오리의 유통을 금지하고, 방역도 한층 강화하기로 했습니다.충청·경기·제주에 이어 강원에서도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 항원이 검출되면서 자칫하면 조류인플루엔자가 전국으로 확산할 위험성이 커졌습니다.가금농가는 오염원이 철새로부터 차량·사람 등 다양한 경로를 거쳐 유입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고 방역을 더욱 철저히 실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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