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코로나19 관련 소식들 전해드리겠습니다. 어젯밤 9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가 22만여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에 비해서 6만 명 넘게 줄었는데요. 방역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대폭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이도성 기자와 함께 더 구체적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주말에는 잠시 10만 명대로 떨어지기도 했고요.물론 여전히 많은 수치입니다.
그래도 60만 명대에 달했던 유행 규모가 20만 명대로 꺾이고, 전파력을 의미하는 감염재생산지수도 11주 만에 1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러니까, 한 사람의 확진자가 감염시키는 사람의 수가 평균 한 사람도 되지 않는다는 걸 의미합니다. 그럼 사회적 거리두기도 좀 더 완화가 될 수 있는 건가요?실제로 기존 방안보다 크게 완화될 것으로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편의점들은 오늘부터 기존 6천 원에서 5천 원으로 가격을 내려 판매하기로 했습니다.이번엔 미국의 상황 좀 함께 살펴보죠. 미국은 사실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코로나19 대유행을 우리보다 먼저 겪었었잖아요. 그런데 새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는데도 전체 확진자 규모가 늘지는 않고 있다면서요?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신규 확진자 가운데 72.2%가 BA.2 변이 감염자로 추정됐는데요.뉴욕타임스는 그 이유로 몇 가지 가능성을 보도했는데요.또, 통계에 잡히지 않는 자가검사키트로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이 늘었을 것이라고도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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