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300경기 출전' 손흥민, 리버풀전 리그 17호골... 팀은 4연패

  • 📰 OhmyNews_Korea
  • ⏱ Reading Time:
  • 24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3%
  • Publisher: 51%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리버풀 4-2 토트넘

큰사진보기 ▲ 2024년 5월 5일 영국 리버풀에서 열린 리버풀 FC와 토트넘 홋스퍼 간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축구 경기에서 토트넘의 손흥민이 골을 넣은 후 팀 동료인 히샬리송, 브레넌 존슨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 EPA/연합뉴스토트넘은 6일 오전 0시 30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4로 패했다. 토트넘은 4-3-3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비카리오가 골문을 지킨 가운데 포로-로메로-판 더 펜-로얄이 수비진을 구축했다. 중원은 사르-비수마-벤탄쿠르, 전방은 쿨루셉스키-손흥민-존슨이 포진했다.

리버풀은 후반에도 신바람나는 공격 축구로 토트넘 수비를 무너뜨렸다. 후반 5분 엘리엇의 크로스에 이은 학포의 헤더 추가골이 나왔다. 후반 14분에는 앨리엇이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가르며 4-0을 만들었다.토트넘은 뒤늦게서야 발동이 걸렸다. 후반 22분 결정적 찬스가 왔다. 히샬리송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골키퍼와 맞서며 시도한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앞선 공격 전개 과정에서 히샬리송의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전반전 내내 부진했던 손흥민은 왼쪽 측면에서 번뜩이는 돌파로 살아나기 시작했다. 후반 32분 박스 안에서 히샬리송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침착하게 마무리 지었다. 리그 17호골이자 통산 120호골이었다.토트넘은 최근 아스톤 빌라와의 4위 경쟁에서 어려운 위치에 놓였다. 뉴캐슬, 아스날, 첼시에 3연패를 당하며 아스톤 빌라와 승점차가 현저하게 벌어진 상황이었다. 리버풀전 승리가 절실했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16.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황희찬, 최강 맨시티 상대 리그 12호골...팀은 1-5 대패[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맨시티 5-1 울버햄튼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장유빈 “시즌 3승·KPGA 대상, 목표는 높게 잡아야죠”韓 무대 정복 나선 장유빈 개막전서 단독 4위로 선전 18일 개막 파운더스컵 출전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세계 1위 코르다와 경기 기대 美서도 경쟁력 입증하겠다'LPGA 메이저 데뷔 방신실18일 셰브론 챔피언십 출전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LPGA 메이저 데뷔 방신실 “세계 1위 코르다와 만남 기대”18일 개막 셰브론 챔피언십 출전 세계랭킹 40위 이내 자격 충족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또 반칙' 황대헌, 성적보다 성찰이 필요하다[주장] 차기시즌 국제대회 개인전 우선 출전 자격 잃어, 팬들도 싸늘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가드 왕국' 구축한 BNK, 골밑 약점은 숙제[여자프로농구] 24일 FA진안의 보상선수로 리그 정상급 가드 신지현 지명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