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O님 나갔습니다' 오늘부터 안 뜬다...카톡 '조용히 나가기' | 중앙일보

  • 📰 joongangilbo
  • ⏱ Reading Time:
  • 27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4%
  • Publisher: 53%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그룹 채팅방에서 참여자들에게 알림 없이 나갈 수 있는 기능이 도입됐습니다.\r카카오톡 카톡 조용히 나가기

카카오는 10일 카카오톡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채팅방 조용히 나가기’ 기능을 실험실에 추가했다고 밝혔다.해당 옵션을 선택한 뒤 그룹 채팅방을 나가면 기존에 표시되던 ‘OOO님이 나갔습니다’라는 문구가 나오지 않는다.자료 카카오톡

이 기능은 카카오가 올해 연중으로 진행하는 ‘카톡이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카톡이지’는 이용자의 대화 스트레스나 부담을 줄이고 일상 속 편의를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춘 프로젝트다. 누구나 장벽 없이 안전하게 카카오톡을 사용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에 신규 기능을 추가하고 기존 기능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카카오는 이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올해 안에 이용자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한다는 방침이다. 알림을 손쉽게 끄거나 알림 방식을 이용자 상황에 맞게 설정하는 등의 기능이 포함된다. 홍은택 대표이사는 “카카오톡이 최근 10년간 발신된 메시지 수가 7조6000억건에 이르는 등 많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해 왔지만, 대화의 양과 소통의 목적, 대화를 나누는 관계의 다양성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이용자 불편과 부담감도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의견에 귀 기울이고, 다양한 개선 사항들을 반영해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고 편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11.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부터 카카오톡 ‘채팅방 조용히 나가기’ 기능 추가오늘(10일)부터 카카오톡 그룹 채팅방에서 조용히 나갈 수 있게 됩니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업데이트(v10....
출처: KBSnews - 🏆 21.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젠 카톡 단톡방 '조용히' 나가도 돼요…업데이트시 적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카카오톡 그룹 채팅방을 나가도 바로 표시가 나지 않는 기능이 10일 도입됐다.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젠 카톡 단톡방 '조용히' 나가도 돼요…업데이트 시 적용카카오톡 그룹 채팅방을 나가도 바로 표시가 나지 않는 기능이 오늘 도입됐습니다. 다른 참여자들이 대화방의 전체 구성원 목록을 들여다보기 전까지는 채팅방을 나간 사람이 누구인지 알 수 없게 된 것입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쟤 왜 나갔어?’ 뒷말 신경 쓰인다면 단톡방 ‘조용히 나가기’ 업뎃껄끄러운 대화가 오가는 단톡방에서 남들 모르게 나갈 수 있게 됐습니다. 카카오톡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한 뒤, ‘실험실’ 메뉴에서 ‘채팅방 조용히 나가기’를 선택하면 이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미일 안보협력 찬성' 72.2%...호남서도 절반 넘게 지지했다 | 중앙일보직무수행 평가는 긍정 평가가 38.5%, 부정 평가는 57.6%로 나타났습니다.\r윤석열 취임1년 여론조사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취임 1주년 윤 대통령 '국정기조 안 맞추면 과감하게 인사조치' | 중앙일보윤 대통령은 전임 문재인 정부를 겨냥한 발언을 작심한 듯 쏟아냈습니다.\r윤석열 취임 1주년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