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대상]"OECD에서 한국만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 의무" 언론 보도
이에 국내 언론은"현재 입국 전 음성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한 국가는 OECD 국가 중 일본과 한국 두 곳뿐"이라면서, 이날 일본 정부의 면제 발표로 이제 한국만 남게 됐다고 지적했다. [검증내용] OECD, 음성확인서 등 입국 제한 폐지 추세... 백신 미접종자만 제출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방역 조치가 완화되면서 해외 입국자에게 백신접종증명서나 음성확인서 등을 요구하는 나라도 점차 줄어들고 있다. 미국은 지난 6월 12일부터 백신 접종자의 경우 입국 시 코로나19 음성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되고, 프랑스 입국시에는 지난 8월 1일부터 음성확인서는 물론 백신접종증명서도 제출할 필요가 없다. 8월 24일 현재 OECD 38개 회원국 가운데 백신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입국 전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제출하도록 한 나라는 한국과 일본 정도다. 여전히 백신접종증명서를 요구하는 나라에서도 백신 미접종자에게만 입국 전 음성확인서 제출을 요구하고 있다.
외교부 재외국민안전과 담당자는 24일 오후 통화에서"OECD 회원국 가운데 스페인, 리투아니아, 콜롬비아 등도 백신 미접종자의 경우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를 조건부로 요구하고 있고, 칠레도 9월 1일부터는 입국 전 48시간 이내 검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팩트체크] 실제 입국 전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제출을 요구하는 나라가 한국 뿐인지, OECD 회원국의 코로나19 관련 입국 제한 조치 현황을 살펴봤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mbcnews - 🏆 5.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mbcnews - 🏆 5.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KBSnews - 🏆 21.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KBSnews - 🏆 21.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