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27일 북한 무인기가 전날 한국 영공을 침투한 것과 관련해 “지난 2017년부터 이런 UAV 드론에 대한 대응 노력과 훈련, 전력 구축이 제대로 되지 않고, 훈련은 아주 전무했다”며 “북한의 선의와 군사 합의에만 의존한 대북정책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국민께서 잘 보셨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회의에서 군의 훈련과 준비태세 부족을 질타했고, 시민단체의 회계 투명성 강화를 언급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전날 상황에 대해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비례성 원칙에 따라 북한에 무인기를 보내는 단호한 조치가 있었다”며 “북한의 영토 침범에 대해선 확전을 각오하고서까지 상황을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가안전보장회의를 개최하지 않았다는 일각의 비판에 대해 이 관계자는 “전쟁 중에 토론은 불가능하다”며 “긴밀히 보고를 받았고, 작전 수행 중 윤 대통령이 직접 군을 통수했다”고 전했다.이날 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이권 카르텔’을 언급하며 국가보조금을 받는 시민단체의 회계 투명성을 강화하라는 지시도 내렸다. 이권 카르텔은 윤 대통령이 지난해 6월 29일 대선 출마를 선언할 때 “문재인 정권과 이해관계로 얽힌 소수의 이권 카르텔은 권력을 사유화하고 책임의식과 윤리의식이 마비된 먹이사슬을 구축했다”며 언급한 이후, 취임하고 나서도 꾸준히 강조해온 용어다.
윤 대통령은 이어 “국민의 혈세를 쓰는 곳에 성역은 있을 수 없다”며 “현재의 국가보조금 관리체계를 새해에 전면 재정비해 국민 세금이 제대로 투명하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각 부처에 “회계 부정, 목적 외 사용 등 불법적인 집행이나 낭비 요소가 있는지 그 실태를 철저하게 점검하라”며 “방만하고 낭비성 사업이 있다면 과감하게 정비하고, 보조금의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강화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글러먹은 석열이
뭔 씨발 개소리야. 무인기 넘어온 날 술 처먹고 있었잖아.
이 무슨 해괴한 논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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